하오세(하루에 오분 세계여행)

평점 : 4.5 점 (한국어 소통 x, 영어로 소통해도 약간의 오류가 있을 수 있음 카드로 결제하면 가격의 3% 추가!) 상세 후기는 아래에! 대한민국 다낭동이라는 우스갯소리까지 나오는 베트남의 대표 관광지 다낭. 정말 가보면 어디든 한국인을 찾을 수 있고, 한국어로 소통이 가능한(대화라고는 안 했다) 직원들이 가득한 다낭. 다낭 사람들에게는 영어보다는 한국어를 배우는게 먼저라고 하니, 다낭의 경제에 한국인 관광이 얼마나 큰 영향을 끼치는지 알 수 있다. 다낭 하면 다들 한 번씩은 받는다는 마사지와 네일! 하지만 생각보다 두 개를 동시에 운영하거나, 동시에 유명한 곳은 정말 찾기 힘들다. 하지만 두 가지를 동시에 처리하고 싶은 효율적인 동선을 찾는다면 바로 이곳을 추천! 콩스파 앤 네일 (Kong Spa..

방콕에는 다양한 맛집들이 많지만, 아무래도 위생을 생각하지 않기는 힘들다. 현지인 맛집은 길거리에 있는 곳이 많고, 한국인들의 눈에서 보기에는 약간 낡아(?) 보일 수도 있기 때문. 그래서 오늘은 깔끔함과 맛을 둘 다 잡은 태국 맛집에 대한 포스팅이다! 또한 그 근처에 있는 우연하게 발견한 마사지 맛집도..ㅎㅎ 우선 맛집은 Have a zeed를 추천한다. Have a zeed는 한국인, 태국인들 적당히 섞여있는 식당이다. 방콕을 방문하면 다들 한번씩은 방문해 볼 유명한 백화점인 Terminal 21 안에 위치해 있다. 방콕의 중심부라고 할 수 있는 아속역과 바로 이어져있다. Have a zeed : 영업시간 오전 10 : 00 ~ 오후 10 : 00 카드 결제 가능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

필리핀에는 다양한 꼬치구이가 있다. 아마 그중 제일 유명한 필리핀의 꼬치구이 식당 프랜차이즈를 꼽자면 게리스 그릴과 츄비츄비. 그동안 다른 식당에만 가다가 오늘은 츄비츄비 (Choobi Choobi)에 한 번 방문! 사실 게리스 그릴도 방문 명단에 있긴 했지만, 최근 너무 많은 소식을 들어서.. 약간 덜 익은 음식들이 있었는지, 먹고 나서 장염에 걸렸다, 해산물이 상했는지 화장실을 엄청 갔다 등 건강에 관련된 안좋은 후기들이 많았다. 물론 필리핀의 식당에 가면 약간(?) 눈을 감고 밥을 먹는게 정신건강에 좋기는 하지만, 좋지 않은 후기를 들었는데 그 식당에 가는 건 나도 무서웠다. 그래서 위생적으로 그나마 나은 후기를 갖고 있는 츄비츄비를 선택했다. 아얄라 몰은 식당, 명품관, 다양한 기념품 샵, 가게들..

요새 다낭에서 핫하다는 스파, 연꽃잎 스파를 방문했다. (베트남 명 : La Sen Spa) 결론적으로 말하면, 딱히 추천하지는 않음.. ㅎ 바쁜 사람들을 위해 요약하자면 가격 : ★★★★ 위치 : ★★★ 친절 : ★★★★ 마사지 실력 : ★★ 이다. 가격으로는 내가 받았던 마사지샵 중 가장 저렴한 축에 속하지만, 마사지는 꽤 쏘쏘였기 때문이다! (물론 주관적인 평가이긴 하다.) 영업시간은 오전 9 : 00 ~ 오후 11 : 00로, 마사지샵치고는 상당히 긴 영업시간이다. 주소 : 04 An Thượng 5, Bắc Mỹ Phú, Ngũ Hành Sơn, Đà Nẵng 550000 베트남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로컬 마사지샵이기 때문에, 카톡은 있지만 영어로 소통을 해야 한다. 한국어로 ..

최근 코로나 회복에 따라 다시 늘어난 베트남 관광. 베트남 중에서 한국인이 가장 많이 가는 관광지를 꼽으라면 아마 대부분 다낭을 꼽을 것이다. 한국 비행기만 하루에 6편 정도가 들어가고 있고, 웬만한 관광지만 가도 한국어 안내문과 관광객이 가득하며, 가게와 식당에 들어가면 한국어와 한국어 메뉴가 있기 때문이다. 나 역시 다낭에 수차례 가보았다. 갈 때마다 마사지와 네일을 받는데, 그중 가장 좋았던 마사지를 추천하려고 한다. 네일숍은 현지 네일샵이라 영어만 통하고 대부분 한국인들이 잘 모르지만, 조금 더 유명해졌으면(?)하는 마음으로 이 글을 작성한다.. 좀 더 커져서 카드 결제나 다른 시스템도 생겼으면 좋겠고.. 마사지 : 골든로터스 마사지 (Golden Lotus Massage) 이미 많은 사람들이 알..

비엔티엔의 시내로 나가면 다들 꼭 먹어본다는 맛집이 있다. 한국인, 일본인, 서양인 너 나 할 것 없이 북적이는 맛집이 있다. 바로 비엔티엔의 도가니 국수. 도가니 국수 영업시간 : 7 : 00~ 20 : 30 (브레이크 타임 14 : 00 ~ 17 : 00)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정말 한국인이 많이 온다. 이렇게 한국어 안내판까지 써 붙일 정도니.. 얼마나 한국인들이 술을 많이 찾는 지, 참이슬도 있다. 라오스 사장님의 장사실력.. 진짜 소의 도가니 인지는 모르겠으나..? 어쨌거나 고기가 꽤 있다. 웬만한 소식가가 아니면 대짜를 시키는게 낫다. 소 짜는 정말 어린이들이 먹을만한 크기이다. 어차피 가격 차이도 얼마 안 나는데, 굳이 돈을 아낀다고 소짜를 시킬 이유가 없다. 국수는 웬만해..

방콕에는 수 많은 음식과 맛집이 있다. 그 중 한국인들에게 가장 유명한 음식을 꼽으라면 팟타이일 것이다. 그리고 그 팟타이가 유명한 곳이라면 바로 팁싸마이! 한 아줌마가 만들었다는 팟타이가 유명해진 팁싸마이. 왓아룬(새벽 사원)과 아이콘 시암 등 다양한 관광지가 있어 가기에도 너무 좋다. 카오산 로드 근처에 있는 아이콘 시암의 팁싸마이를 가기로 결정, 강 하나만 건너면 되니까 바로 수상버스를 또 이용했다! 다만 가는 방법이 좀 복잡한데.. 수상버스는 마치 우리나라의 1호선, 경의중앙선 같은 다양한 노선을 갖고 있다. 그 중 대표 관광지는 오렌지 라인에 다 몰려있는데, 아이콘 시암도 그 오렌지 라인을 타고 갈 수 있다. 카오산 로드 근처에 있는 역은 phra arthit이다. 역 근처에 가면 식당 안내원들..

가장 좋아하는 나라를 꼽자면 태국과 미국. 맛있는 것도 너무 많고, 약간의 기분 나쁜 일(?) 도 물론 있겠지만 대체로 사람들이 친절하기 때문이다. 방콕에서 꼭 가고팠던 카오산 로드를 가보았다. 카오산 로드 : Talat Yot, Phra Nakhon, 방콕 도시권 10200 태국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방콕의 가장 큰 교통수단 중 하나인 수상버스. 교통체증도 없고, 버스로 거의 모든 유명한 관광지로 다 갈 수 있으며, 1000원 정도 되는 가격에 우리나라에서 할 수 없는 경험을 해볼 수 있으니 애용하는 교통 수단 중 하나. 카오산 로드에서 가장 가까운 수상버스 정거장 역은 Panfa Leelard Pier (ท่าผ่านฟ้าลีลาศ) 이다. 정말 웬만한 수상버스로 다 갈 수 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