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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맛집추천 4

시드니, 브런치 맛집, 싱글 오 써리 힐스 (Single O Surry Hills) 후기

평점 : 4 (힙한 분위기와 맛있는 음식, 단 직원들이 약간 불친절할 수 있음, 한국인에게 맞지 않는 기다림의 미학(?), 현금 불가 ) 커피, 특히 플랫화이트로 유명한 시드니. 하지만 커피만큼 브런치도 매우 유명하다! 시드니에 3대 브런치 맛집이 있다고 하는데, 그중 하나인 싱글 오 써리 힐스에 들러 보았다. 위치는 센트럴 역! 관광하다가 들르기 아주 좋은 곳이다. 시드니의 중심인 센트럴 역에 있기도 하고, 주변에 벼룩시장으로 유명한 패디스 마켓, 차이나 타운도 근처에 있기 때문! 단점은 한국인이 너무 많다는 것인데, 만일 한국인이 많아 이곳이 꺼려진다면 다른 현지 브런치 식당들을 이용해보자. 경험 상 웬만한 건 다 평타 이상! 싱글 오 써리 힐스 (Single O Surry Hills) 영업시간 : ..

세계여행/기타 2023.09.08

시드니 스테이크 맛집, 립 앤 버거 & 킹슬리스 오스트레일리안 스테이크하우스 솔직 후기

호주의 유명한 음식을 꼽으라면 단연 스테이크가 아닐까? 시드니에 갔을 때 1일 1 스테이크를 했던 사람으로서, 가장 유명한 스테이크 식당 2곳을 꼽아보았다! 물론 개인적인 의견이 잔뜩 있다..ㅎㅎ 1. 립스 앤 버거스 더 락 (오페라 하우스 근처, Ribs & Burgers) - 추천 영업시간 : 오전 11시 반 ~ 오후 9시 오페라 하우스에서 현대미술관 쪽으로 가면 있는 식당! 생각보다 호주에는 Hurricane steak 등 다양한 프랜차이즈 식당이 있다. 이곳에서는 햄버거와 스테이크, 특히 립을 팔고 있다. 야외와 안쪽에서 모두 먹을 수 있다. 참고로 시드니의 저녁은 비가 자주 오는 편이다. 거리의 풍경을 보면서 먹으려면 낮을 추천하는 편.. 대표적인 메뉴는 립과 버거를 함께 세트로 시킬 수 있는 ..

세계여행/기타 2023.02.16

시드니의 노량진, 시드니 피쉬마켓

호주의 동남부에 위치해 있는 시드니. 바다 지방인만큼 항구와 (오페라 하우스) 바다가 굉장히 예쁘고 유명하다. 그런 만큼 당연히 해산물도 유명하단 말씀! 갓 잡힌 시드니의 싱싱한 해산물을 먹으로 피셔마켓으로 가보았다. L1노선의 Fish market에 위치해 있다. Central 역에서 트램을 타고 약 15분 정도 걸리며, 입구로 나와서는 반대편 길목으로 들어가면 도착한다. 참고로 영업시간이 굉장히 짧다. 오후 4시면 닫아버리니, 점심을 먹으러 가거나 저녁에 먹을 먹거리 장을 보러 가는 것을 추천한다. 처음에 가면 어디로 들어가지?라고 생각하겠지만, 파란 메인 건물 가까이 가면 SYDNEY FISH MARKET이라는 간판이 보이며 메인 입구가 보인다. 수학관광여행지로 유명한지, 많은 학생들도 이곳을 방문..

세계여행/기타 2023.02.10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와 근처 맛집

시드니의 랜드마크인 오페라 하우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기도 한 이곳은, 많은 시드니 시민들과 관광객들로 늘 북적이는 곳이다. 조개 껍질을 모티브로 만들어진 이곳은 항구와 참 잘 어울리는 곳이다. 서큘러 키 (Circular quay) 역에서 내리면 바로 보인다!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서큘러 키역 바로 앞에는 많은 식당들이 있다. 그 중에 가장 유명한 곳은 스테이크로 유명한 Hurricane's Grill과 젤라또로 유명한 Messina gelato. 스테이크는 내일 먹을 거라 바로 젤라또 집으로 향했다. 호주 가게들의 대부분은 카드 결제가 가능한데, 가게에 따라 부가세를 받기도 하니 참고! 민트 초코와 레몬 젤라또를 시켰는데 상큼한 레몬 젤라또가 더 맛있다. 민트초코는 너무..

세계여행/기타 2023.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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