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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가스호텔추천 2

미국 서부 신혼여행 후기 - 라스베가스 다운타운

라스베가스는 크게 두 가지 구역으로 나눌 수 있다.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카지노가 모여있고 유명 호텔들이 가득한 신시가지 (스트립) 라스베가스 하면 떠오르는 유흥과 화려함, 환락이 가득 찬 구시가지 (다운타운) 이렇게 말이다. 남편의 전 직장 동료 분이 라스베가스에서 살고 있었기 때문에, 한번쯤은 라스베가스의 구시가지를 방문하라고 추천해 줬다. 신시가지에 비해 다소 치안은 떨어지고 한국인도 많지는 않지만, 라스베가스의 오래된 매력, 다운타운으로 출발! 신시가지인 스트립에서 윈 호텔 방향으로 약 15분만 가면 바로 도착할 수 있다. 다운타운에 도착하자마자, 이곳의 명물이라 할 수 있는 프리몬트 거리를 덮은 LED 지붕을 볼 수 있었다. 우리나라 대기업인 LG가 오래전에 만들었다고 하는데, 아직도 색감이..

세계여행/미국 2023.02.22

미국 서부 여행 팁

1. 미국 대부분의 호텔에는 슬리퍼가 없다. 웬만한 나라의 호텔에 있을 것 같은 슬리퍼. 그러나 미국 대부분의 호텔에서는 슬리퍼를 보지 못했다. 캐나다에서도 마찬가지. 유일하게 슬리퍼를 제공해 준 곳은 트럼프 인터내셔널 호텔! 혹시 몰라 캐리어에 넣어 두었던 이 트럼프 호텔의 슬리퍼가 우리의 2주 호텔 생활을 책임져 줄 줄은 몰랐다.. 카운터나 하우스키퍼에 슬리퍼를 부탁해도 아마 없다는 답변이 돌아올 경우가 80%니 모든 사람들이 밟고 다녔던 호텔 바닥을 맨발로 다니기는 싫고, 운동화 신기에는 찝찝하다면 꼭 어디선가 일회용 슬리퍼를 구해오거나 슬리퍼를 챙겨다니는 것을 추천한다. 2. 라스베가스 스트립의 티켓 부스 이용! 라스베가스 스트립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티켓부스! 온갖 쇼 예약도 가능하지만, 이곳에..

해외여행 팁 2023.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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