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본격적으로 시작된 미국 2주 신혼여행. 첫 날이라 역시 아침부터 맛집을 찾아갔다. 첫 끼는 미국 지인이 추천해준 몬 아비가비. 예약 없이 가도 되지만, 테라스 자리에 앉거나 바로 가고 싶다면 예약 필수다! 워낙 유명한 맛집이라 아무리 일찍 가도 줄 서 있는 관광객들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오픈시간인 10시에 맞추어서 갔는데, 거의 호텔 문 앞까지 서있는 관광객들을 볼 수 있었다. 위치는 패리스 호텔에 있다.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식당이 벨라지오 호텔 앞에 있기 때문에, 주말이나 저녁에 간다면 벨라지오 호텔의 시그니쳐인 분수쇼를 감상하며 식사 할 수 있다. 대표적인 메뉴인 연어와 베이컨 브런치, 그리고 체리 요거트를 시켰다. 가격이 6~7만원 정도 한다. 얼핏 비싸 보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