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들른 치앙마이, 안에만 있긴 아쉬워서 바로 밖으로 나갔다. 급히 나간거라 일단 맛집, 마사지샵, 그리고 쇼핑까지 한꺼번에 할 수 있는 님만해민 거리로 출발. 님만해민 거리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태국은 요일마다 플리마켓이 열리는데, 님만해민 거리에도 항상 플리마켓이 열리고 있다. 여행 때 간편하게 입을 옷 뿐만 아니라 아기자기한 소품, 주스 까지도 팔고 있어 간단하게 들르기 좋은 곳이다. 원래 꼭 받고 싶은 마사지 샵이 있었는데, 아쉽게도 1인 샵이라 이미 예약이 꽉 차있었다. 더 이상 걷고 싶지는 않아 일단 앞에 프로모션이라 광고를 하고 있는 마사지 샵으로 들어갔다. 만원도 안되는 가격에, 1시간 동안 타이마사지를 받았다. 약간 오래된 느낌의 마사지샵이긴 했지만, 가격도 나쁘지..